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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구 진천부군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점검

  • 웹출고시간2024.01.11 13:32:33
  • 최종수정2024.01.11 13:32:33

문석구 진천부군수가 11일 가금농장을 찾아 AI방역 상황을 둘러보고 방역에 힘쓸 것을 주문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문석구 진천부군수가 조류인플루엔자 총력 대응을 위한 방역실태 점검에 나섰다.

문 부군수는 11일 가금 농장을 찾아 농장주를 격려하고 현장의 방역 상황을 살피고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주문했다.

군은 소독, 방제 차량 6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일정 기간 사육을 금지토록 하는 AI 휴지기제 사업에 지역내 오리 농가 80%를 참여시키는 등 차단방역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문 부군수는 "AI가 인근 지자체까지 발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자체의 엄격한 예찰·방역 활동이 조류인플루엔자를 효과적으로 막는 지름길이니 의심축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고, 군은 이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해 12월 4일 전남 고흥군 육용 오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 시·도 11개 시·군에서 총 28건이 발생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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