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철도 충북본부, 겨울철 안전한 열차 운행 약속

제천조차장역 수해복구 현장 및 영상감시센터 안전 점검

  • 웹출고시간2024.01.07 12:53:40
  • 최종수정2024.01.07 12:53:40

한국철도공사 박진성 충북본부장이 중앙선 제천조차장역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박진성 충북본부장이 지난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선 제천조차장역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박 본부장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노반이 유실돼 복구 중인 공사 현장을 방문해 △ 조속한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공정 관리 △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선제적 안전 활동을 펼쳤다.

박 본부장은 제천조차장역 영상감시센터를 찾아 "지역 내를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영상감시센터의 중요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