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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기센터, 7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 웹출고시간2024.01.02 10:11:42
  • 최종수정2024.01.02 10:11:42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충북도농업기술원의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스마트강소농 육성, 기술 보급 사업 종합만족도,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농업인 안전 대응, 전문역량개발, 농업인 안전 대응,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평가했다.

군 농기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스마트 영농기술 확산, 청년 농업인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농기센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희 소장은 "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은 각종 병해충과 이상기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전 직원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여서 거 값지다"며 "군 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 지도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스마트 농업시대에 앞장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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