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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4:00:09
  • 최종수정2024.01.01 14:00:09

세종소방본부 숨은 일등 소방관으로 선정된 (왼쪽부터)전지수 소방사, 오동양 소방교, 문근철(오른쪽) 소방위가 장거래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종소방본부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잠재적 인재로 '2023년 세종소방 숨은 일등' 3명을 선정, 시상했다.

숨은 일등 3명의 수상자는 문근철 소방위, 오동양 소방교, 전지수 소방사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소방관으로서 사명감을 높게 인정받았다.

문근철 소방위는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배 공무원테니스 단체전 3위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 입상했다. 오동양 소방교는 헌혈 104회 실시와 헌혈 명예장 수상, 전지수 소방사는 올 한해 자격증 6개 취득과 기부·봉사활동 136회를 기록했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숨은 일등 찾기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잠재적 인재를 발굴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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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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