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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 충북 유일 '우수' 등급 선정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 쾌거

  • 웹출고시간2023.12.26 13:13:03
  • 최종수정2023.12.26 13:13:03
[충북일보] 제천시 청소년 수련시설인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3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년에 한 번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총 30여 개의 평가지표로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511곳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했으며 그중에서도 우수한 운영 결과를 인정받은 56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최우수시설 현판을 받게 된다.

장락 청소년문화의집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과 프로그램 운영, 대외 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회 연속 '우수' 등급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종합평가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돼 2년간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 현판을 자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장락 청소년 문화의 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및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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