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석대 서동욱·김민서 학생, 기업재난관리사 합격

  • 웹출고시간2023.12.25 13:39:44
  • 최종수정2023.12.25 13:39:44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서동욱(건축학과 4년)·김민서(군사안보학과 3년) 학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기업재해경감협회가 시행하는 39회 기업재난관리사에 최종 합격했다.

국가전문자격인 기업재난관리사는 재난으로부터 기업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경감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 시험은 8과목 36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만 실무분야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실무-대행-인증분야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대학은 기업재난관리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와 스마트재난안전융합전공, 재난안전공학과 등을 중심을 학부와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