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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 판매가격 조정

1월 1일부터 판매가격 조정

  • 웹출고시간2023.12.25 12:39:26
  • 최종수정2023.12.25 12:39:26
[충북일보] 충주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의 수수료 판매가격을 오는 1월 1일부터 조정한다.

판매가격 조정은 큰 용량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는 배출자 부담원칙을 준수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존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판매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을 알맞게 조리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음식물쓰레기 봉투(칩) 판매가격 조정에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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