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성과 공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25 12:39:12
  • 최종수정2023.12.25 12:39:1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 공유회 및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의 지원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 교통대가 공동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성장단계별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육성 관련 총괄 기획부터 수행까지 기업지원을 했다.

교통대는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협력을 통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교수는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과 연계하여 산학프로젝트 수행 및 현장밀착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