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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9 13:21:51
  • 최종수정2023.12.19 13:21:51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관계자들이 하반기 동계 워크숍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칼 호텔에서 산학협력 관련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통대의 산학협력과 관련된 조직으로 LINC 3.0사업단을 비롯해 창업지원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IDF, 코딩아카데미센터 등의 직원들이 참석해 조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12월 H.Q. Training을 통해 조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2월 H.Q. Training에는 제주관광공사 배형석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조직 내 소통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구강본 단장은 "부서 간의 원활한 소통은 지역사회, 산학 간 협력에서도 드러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이 건강하게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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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