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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박지우 전 충주지역위원장, 출판기념회 열어

북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웹출고시간2023.12.18 14:19:49
  • 최종수정2023.12.18 14:19:49

박지우(오른쪽)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북 콘서트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 박지우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최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이시종 전 충북지사, 정청래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의 축하 영상메시지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이후 박지우 저자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충주는 국가다'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국가 정책, 충주 현안, 개인사, 정치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 소통을 강조한 저자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향후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인물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향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절차를 걸쳐 조만간 제22대 충주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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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