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농고, 태국 치앙마이 농업기술대학과 국제교류

교사, 학생 10명 1주일간 현지 방문 선진 농업 기술 등 교류

  • 웹출고시간2023.12.18 16:40:13
  • 최종수정2023.12.18 16:40:13

지난 16일 출국한 청주농고 학생, 교사 10명이 오는 2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농업기술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 청주농업고등학교
[충북일보]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오는 22일까지 1주일간 태국 치앙마이 농업기술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의 시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청주농고 학생, 교사 10명은 지난 16일 농업기관인 촘통 산업과 지역교육대학, 매조대학교, 퀸시리킷공원 등을 방문해 선진화된 농업 기술을 배우고 상호 농업 기술 노하우를 교류한다.

또 도이인타논산, 흐멍 민속박물관, 푸핑궁전, 위앙 쿰 캄, 왓 반덴 사원 등에서 태국의 역사와 문화도 체험한다.

청주농고는 2008년 치앙마이농업기술대와 상호방문을 시작했다. 양 학교의 교류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치앙마이농업기술대가 청주농고를 방문하면서 재개됐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