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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청렴은 높이고 환경은 지키고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체험 연수 운영

  • 웹출고시간2023.12.14 15:15:16
  • 최종수정2023.12.14 15:15:16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1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동호회, 청렴서포터즈,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체험 연수인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해 일상에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친환경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보게 돼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청렴 문화 체험 연수를 통해 청렴으로 함께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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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