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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4 10:34:02
  • 최종수정2023.12.14 10:34:02

한국교통대와 에어서울 관계자들이 항공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에어서울은 최근 항공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항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상호 지원 협력 △항공분야 공동연구과제 기획과 추진 △교통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파견 △항공운송산업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정민주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교통대 재학생의 현장중심 교육훈련에 대한 방향 제시, 항공운송산업의 정보공유와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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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