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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4 10:45:10
  • 최종수정2023.12.14 10:45:10

교통대 건축학전공 한수진, 김채린 학생이 팀을 이뤄 경기건축대전에서 받은 금상 작품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9회 경기건축대전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상은 △건축학전공 한수진, 김채린 학생이 팀을 이뤄 금상(경기도지사상) △김민재, 김유림 학생이 팀이 건축세계상을 받았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경기도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등이 주최하는 경기건축문화제의 주요 행사로, 올해 28회째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건축학전공 전공 주임 최순섭 교수는 "연이은 본상 수상으로 교통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의 노력과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교통대만의 체계적인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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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