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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이동건 학생, 'APSS 2023' Best Oral Presentation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1 15:01:59
  • 최종수정2023.12.11 15:01:5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안전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동건 학생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PSS(Asia Pacific Symposium on Safety) 2023'에서 '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APSS 2023'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전보건환경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현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태국의 'KMUTT'(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 한국의 '한국안전학회', 일본의 'JSSE(Japan Society for Safety Engineering)' 및 'JNIOSH(National Institute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Japan)' 등 총 6개 기관과 공동주최했다.

이동건 학생은 'Evaluating ChatGPT answer reliability from a safety engineering perspective'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최근 화두인 ChatGPT의 안전공학적 측면에서의 학습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안전공학에서 ChatGPT를 활용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종배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 발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훌륭한 상까지 받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연구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학생 지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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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