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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0 14:23:19
  • 최종수정2023.12.10 14:23:19

오창초등학교가 지난 8일 학교발전기금 기탁식을 하고 있다.

ⓒ 오청초등학교
[충북일보] 오창초등학교는 동문들과 관내 기업 등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오창초 48회 동문인 김인태 LG전자 베스트샵 오창점대표와 64회 동문회장인 김봉수 지안리드·지안종합건설 대표가 각각 100만 원과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오창 에코프로비엠 회사 설비팀은 240만원의 장학금과 학생들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매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봉수 지안종합건설 대표가 기탁한 500만 원은 내년도 신입생 입학축하금과 몸활동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체육활동운영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봉수 대표는 "후배들이 다양한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생각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태 LG전자 베스트샵 오창점 대표는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학교 생활에 도움 되길 바라며 오창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모든 학교 구성원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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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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