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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단양군수배 파크골프 대회 성료

남한강·대성산 클럽 남녀단체 각각 우승 차지

  • 웹출고시간2023.10.22 12:49:36
  • 최종수정2023.10.22 12:49:36

단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2회 단양군수배 파크골프 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2회 단양군수배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2번째로 열린 이 대회는 남·여자부, 개인·단체전 4개 부에서 군 파크골프협회 회원 약 120여 명이 출전했다.

단체전에서는 2인1조 포섬(베스트)방식이, 개인전에서는 4인1조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고운골클럽이, 종합준우승은 대성산클럽이 수상하였다.

남자단체전에서는 남한강 클러빙 우승을 차지하고 도락산·삼봉클럽이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단체전에서는 대성산 클럽이 우승을, 도락산·남한강클럽에서 준우승·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에 관한 관심이 늘며 협회 회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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