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테러 등 비상대비태세 점검

세종시 16~19일 자원동원 준비 충무훈련

  • 웹출고시간2023.10.12 15:03:55
  • 최종수정2023.10.12 15:03:55
[충북일보] 세종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종시 전역에서 동원 준비와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동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통제아래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훈련 주요내용은 비상대비계획·현장점검, 상황조치연습,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 대상자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응소하는 동원훈련과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훈련이 조치원역에서 진행된다.

이익수 시 안전정책과장은 "조치원역 훈련 때 육군헬기가 동원될 예정"이라며 훈련 소음에 놀라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