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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김영옥 교수, 통일유공 대통령상 수상

충북'충청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 공로

  • 웹출고시간2023.10.11 15:26:22
  • 최종수정2023.10.11 15:26:22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충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인 김영옥 교수가 통일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2023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충북과 충청지역에 통일교육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20년 통일부 주관 사업인 충청통일교육센터를 처음으로 서원대에 유치했으며, 2021년 충청통일교육센터 사무부처장, 2022년부터 현재까지 충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역주민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에 집중했으며, 대표 작품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동물로 의인화한 '두만강 수달의 눈물' 샌드아트 공연이다.

또 충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도내 시·군 평생학습관과 협력해 통일교육을 전파하고 있다. 매년 5월 통일교육주간에 평화통일 시 낭송대회, 평화통일 콘텐츠·글쓰기 공모전 개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체험 등 다양한 통일 염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30대에 우연히 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40대에 통일교육위원으로, 50대에는 통일교육센터 실무책임을 맡는 소임이 주어진 것이 운명과도 같다"며 "앞으로도 통일교육 활성화 연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김영옥(왼쪽) 충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이 '2023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형을 수상한 뒤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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