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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9 13:23:39
  • 최종수정2023.01.29 13:23:39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매년 겨울철(11~3월)은 방학과 명절 연휴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이다.

때문에 연간 헌혈률이 줄어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직자들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는 데 한뜻을 모아 참여해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정신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하여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혈액 부족과 코로나19의 장기화 속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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