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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23 19:08: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북연회(감독 조문행·청주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충북 적십자 혈액원과 공동으로 헌혈봉사를 펼친다.

2009 희망봉사단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헌혈봉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미평동 청주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헌혈봉사에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북연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한다.

'생명나누기' 캠페인도 전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생명의 고귀함과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헌혈봉사에는 청주, 충주, 제천(단양 포함) 등 모두 3개 지역 감리교회 성도들이 참여한다.

먼저 29일 청주제일교회에서 열리는 헌혈봉사에는 청주, 청원, 진천, 영동, 보은, 옥천지역 감리교회 성도들이 참여한다.

오는 4월 5일은 충주제일교회와 제천제일교회에서 동시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헌혈행사에는 충주, 괴산, 음성지역 감리교회 성도들이 충주제일교회에서, 제천, 단양 감리교회 성도들이 제천제일교회에서 각각 헌혈행사에 참여 하게 된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북연회 관계자는 "사순절(부활 주일 전 40일 동안의 기간)을 맞아 연회 소속 교회들이 헌혈을 하기로 결의하고 혈액원에 요청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으로 헌혈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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