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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석대비 개인서비스요금 지도점검

오는 25일까지 숙박, 목욕, 이·미용, 외식업소 대상

  • 웹출고시간2015.09.06 13:44:19
  • 최종수정2015.09.06 13:44:1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다수인이 이용하는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7~25일 소비자 물가에 편승, 상승할 우려가 있는 숙박, 목욕, 이·미용,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숙박료, 목욕료, 이용료(조발), 미용료(커트, 파마), 외식비(삼겹살, 김치찌개, 자장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물가 상승률 대비 과다인상 업소 인하지도, 요금표 게시 및 요금표에 의한 요금징수 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요금인하 불응, 요금표 미게시 및 부당요금 징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특별 세무조사 의뢰하는 등 강력조치 하고 모범적인 업소는 모범(친절)업소,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정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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