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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7 17:19:15
  • 최종수정2022.12.07 17:19:15

충북문화재단이 7일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7일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공동창작공연작품지원·충북특화공연작품개발지원·창작거점공간지원·국제지원·충북형기획지원·온라인미디어 콘텐츠 제작·활용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연간 진행해온 과정과 고민지점들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지역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다양한 실험들이 이루어진 창작거점공간 프로젝트, 문화 소외 대상인 노년(시니어)세대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연 제작사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시각예술 아카이빙 등 2022 충북 도내에서 펼쳐진 다양한 예술창작과 실험과정들이 소개됐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예술인들이 사업성과를 공유 및 소통하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예술 활동 교류를 활성화해 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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