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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출근길 교통대란… 이범석 청주시장은 뭐했나

민주당 충북도당 논평… '제설 無대비, 無대응' 즉각 사과하라

  • 웹출고시간2022.12.06 16:33:09
  • 최종수정2022.12.06 16:33:0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6일 사상 초유의 출근길 교통대란을 빚은 이범석 청주시장의 '無대비, 無대응'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주도심에 내린 0.5cm 눈에 사상 초유의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했다"며 "예보된 눈이었고 적설량도 고작 0.5cm에 불과했기에 대비만 했다면 사상 초유의 교통대란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경찰의 제설 요청에 청주시 측은 "제설차량이 준비가 안됐다"는 황당한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교통대란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비와 대응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주시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이 시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한 뒤 "시민들이 크고 작은 사고로 안전과 생명까지 위협받았는데, 이 시장은 즉각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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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