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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28 10:54:00
  • 최종수정2015.08.28 10:54:00

청주시 행정지원과 직원 30여명은 27일 오후 6~8시 소회의실에서 직원 화합과 소통,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행정지원과 직원 30여명은 27일 오후 6~8시 소회의실에서 직원 화합과 소통,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난 13일 조직개편으로 총무과, 자치행정과가 통합되면서 현재 추진 중인 현안업무와 2016년 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만들기, 2016년 4·13총선 공명선거 추진, 시민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통합 청주시 통합기록물 보존소 신축, 투명한 시정을 위한 정보공개추진, 소통채널의 다양화 등 활발한 의견들을 내놓으며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외에도 청주·청원 통합과 조직개편으로 인해 서먹한 사무실 분위기를 해소하고 직원 간 화합하여 출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행복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안승길 행정지원과장은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앞장서서 화합해야 한다. 현안업무 추진에만 급급해 '따라잡기식' 업무추진이 아닌 한발 앞선 선제적 전략으로 바꾸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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