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7.06 10:51:56
  • 최종수정2015.07.06 19:18:3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의 전문지식과 경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사업운영은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부에서 수행하며 지난달 상담·멘토링, 교육, 문화·예술, 행정지원,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퇴직 전문인력 110여명을 모집해 교육을 마쳤다.

퇴직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참여대상 기관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공공기관 단체 등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종교나 정치적 목적, 소속회원의 이익 목적이 아닌 기관이나 단체이면 가능하다.

참여대상 기관에서는 사업 운영기관에 등록 후 필요한 분야의 퇴직 전문인력을 1인당 월 120시간 이내, 연 480시간 이내의 범위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부에 전화(043-715-811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