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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6 19:46: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지역 부부 합창단으로 구성된 멜리노스 부부 찬양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행복, 그 화려한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서 찬양단은 ‘주는 나의 선한 목자’, ‘거룩한 영광의 이름이’, ‘영광 영광 영광’ 등 10여곡을 들려 줄 예정이며 세로가로 국악찬양팀이 협연해 ‘시편 23편’, ‘타’ 등을 공연한다.

지난 1997년 2월 창단된 ‘멜리노스’는 히브리어로 ‘꿀송이 같은 찬양’을 의미하며 현재 청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3쌍의 부부가 찬양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병원, 교회, 군부대 등 행사와 정기연주회를 통해 찬양으로써 은혜를 나누고 있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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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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