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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와인, 미국 시장 개척 '시동'…유통업체와 '협약'

  • 웹출고시간2023.03.09 17:34:26
  • 최종수정2023.03.09 17:34:26
[충북일보] K-와인의 선두주자인 영동 와인이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군은 9일 미국 현지 유통업체인 대손 아메리카(Dae Son America, Inc)와 영동 와인 수출진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서에는 영동와인 국외 진출에 관한 정보공유와 경험 공유, 수출을 위한 연구와 교육 등 수출 전반 협력, 수출 행정적 지원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동에서 생산한 와인 3종을 미국 내 주류취급점에서 전시·판매도 한다.

올해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와인은 컨츄리농원의 산머루드라이와 금용농산의 샤인머스캣 스파클링, 로제스파클링 등 3 종류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기적인 품질관리에 나서 와인 1번지의 위상을 높이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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