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6.04 14:5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넥슨(대표 권준모)은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신작 MMORPG <SP1(SilentPlot1)>(이하 <SP1>)의 1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모집을 금일부터 시작한다.

테스터 모집규모는 3천 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6월 4일부터 10 일까지 일주일 동안 <SP1> 공식 홈페이지(http://sp1.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6월 12일 발표된다.

이번 <SP1> 1차 테스트에서는 근 현대를 배경으로 시나리오와 연계된 다양한 퀘스트 및 ‘폰부스 시스템’ , ‘블레이더, ‘히트맨’ ‘블래스터’ 3개의 직업이 공개되며, 게임 내 대도시 ‘구스펠트’를 중심으로 수상한 음모가 시작되는 첫 번째 챕터, Beginning of the Plot을 필두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SP1>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모집에 맞춰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터에 당첨된 전원에게 <SP1> 휴대폰 벨소리와 배경 화면을 선물하고, 테스트 후 설문 작성을 완료한 테스터 중 10명을 추첨해 <SP1> 로고가 박힌 USB 메모리스틱(4G)을 선물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스릴러(thriller)풍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SP1>은 정통 MMORPG의 정수를 보여줄 게임”이라며, “이번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P1>은 스릴러 스타일과 모던판타지(modern fantasy)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MMORPG로, 정통 MMOPRG 본연의 재미와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퀘스트가 연계된 게임이다. <SP1>은 개발사 실버포션이 자체 개발한 ‘SP엔진’을 통해 극 사실적인 3D 그래픽 퀄리티를 선사하며, 또한, PvP에서의 자유로운 컨트롤과 박진감 있는 전투 시스템, 스릴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연출 등으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 중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넥슨 소개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