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KT&G 홍보팀장)씨 자혼, 김명섭(전 영동군 농업인 6단체 협의회장)씨 여혼=23일 오후 2시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1층 아사시홀.
△김근환(청주시 흥덕구청장)씨 자혼 = 8일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신관2층 크리스탈 볼룸.
△박종완(충북도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복구팀장)씨 여혼=9일(일) 낮 12시 30분 서울 브라이드밸리 B1(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62 양재 캠코타워 B1).
△김정하(BBS청주불교방송 기자)·정예원(청주시 내덕2동 주무관)씨 결혼, 정흥진(충북도 환경정책과장)씨 여혼=6월 8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김성국(청주시 하천방재과장) 자혼 = 6월 2일 낮 12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베라카홀.
△김정환(세종경찰서장)씨 여혼=6월 8일(토) 낮 12시20분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4층 CMCC홀.
△노유민(충북도 정보통신과 주무관)씨 결혼=6월 1일(토)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정회복(충북도 에너지과 태양광산업팀장)씨 여혼=6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
△김춘호(충북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씨 여혼=6월 1일(토) 낮 12시 40분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
△변상천(충북도 건축문화과장)씨 자혼=6월 2일(일) 오전 11시 청주 아름다운 웨딩홀 가든플로라홀.
△김정하(BBS청주불교방송 기자)·정예원(청주시 내덕2동 주무관)씨 결혼, 정흥진(충북도 환경정책과장)씨 여혼=6월 8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이범수(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씨 자혼 = 25일 오전 11시30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
△오세구(서원구청 행정지원과장)씨 여혼 = 25일 오후 1시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 달리아홀
△최재봉(충북도 공보관실 미디어팀 주무관·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씨 결혼=25일(토) 낮 12시 청주 복대동성당.
△최병우(청주MBC 광고담당국장)씨 여혼=5월 3일 오후 5시 30분 그리너리 청주.
△박명옥(청주시 가덕면장)씨 자혼= 5월 5일 오후 6시 서울 마켓오웨딩홀 도곡점.
△정창수(청주시 산림관리과장)씨 여혼=5월 4일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신강섭(충북도 보건복지국장)씨 자혼=5월 4일(토)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2층 펠리체홀.…
△김기수(CJB청주방송 취재기자)씨 결혼=13일(토) 낮 12시 CJB미디어센터.
△김기수(CJB청주방송 취재기자)씨 결혼=13일(토) 낮 12시 CJB미디어센터.
△이중근(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여혼=13일(토)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 볼룸
△안성희(충북도 복지정책과 서기관)씨 여혼=4월 14일(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금한주(제천부시장)씨 자혼=4월 7일(일) 낮 12시 청주 더빈 컨벤션웨딩홀 1층 채플홀.
△홍성열(증평군수)씨 자혼= 장남 정기씨, 3월 23일(토) 오전 11시, 장소 증평제일교회(증평군 증평읍 삼보로 24 ).
△배재경(충북도 균형발전과 주무관)씨 결혼=24일(일) 오후 2시 30분 울산시 북구 진장유통로 35 JW컨벤션센터 마제스틱홀.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