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형(청주동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5일(일) 오후 1시 제천시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그랜드홀
△이응걸(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前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장)·원종현(증평중 교사)씨 여혼(장녀 소진)=12월 2일(일) 오후 2시 청주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 정원(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320번지).
△경윤현(한국 필터 대표)씨 자혼·이상조(충주시 칠금금릉동장)씨 여혼=17일(토)오후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이익훈(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주무관)씨 결혼=24일(토) 낮 12시 30분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오종호(충북도 자연재난과 주무관)씨 결혼=25일(일) 오후 2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그랜드홀
△김희교(충북도 토지정보과 주무관)씨 결혼=18일(일) 오후 1시 청주시 상당구 엠컨벤션웨딩홀
△김진원(충북도 에너지과 주무관)씨 결혼=17일(토) 낮 12시 파라다이스웨딩홀 2층 가드니아홀.
(결혼)△양정생(전 미덕중 교사)·김경숙(전 충주시의회 의원)씨 여혼=10일(토)오후2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U웨딩홀 1층 아이리스홀
△이태규(충주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 소방사)씨 결혼=3일(토) 오후 1시 충주시 마이웨딩홀 사파이어홀 4층
△이진원(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씨 여혼=10일(토) 오후 3시30분 서울시 더 채플 앳 청담 3층 커티지홀
△김광희(영동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위)씨 자혼=11일(일) 낮 12시 수원시 경기교총웨딩하우스 2층 베네치아홀
△신연택(증평군 기획감사실장)씨 자혼=11월 4일(일) 낮 12시 10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더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
결혼 △박찬복(전 KT&G 홍보팀장)·이윤영씨 자혼(창우), 류지헌(대전 둔산경찰서 경무과장)·김현순씨 여혼(현영)=3일(토) 오후 5시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 2층 팰리스홀.
△손경진(옥천군기획감사실 홍보팀) 씨 여혼=27일(토) 오전 11시 대전선샤인호텔 2층 컴벤션홀.
결혼 △김창현(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씨 자혼= 27일 오후 2시 30분 청주 남이면 가마리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알리앙스홀. 010-5462-0021.
△피의섭(전 충북도 재난관리과장)씨 자혼=11월 4일(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
△정종석(증평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장)씨 자혼=28일(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결혼) △정종석(증평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장)씨 자혼=10월 28일(일) 오전11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연경환(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씨 자혼=11월 4일(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김권식(전 동물위생시험소 종축시험장)씨 자혼=28일(일) 오후 2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박상규(전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장)씨 여혼=11월3일(토)오후3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
△박문희(충북도의회 의원)씨 자혼=27일(토)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김명숙(명성숯불장어구이 대표)씨 자혼=28일(일)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박상규(전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장)씨 여혼 피로연=19일(금)오후5시 충주시 호암동 더베이스호텔 크리스탈 볼룸
△권오성(청주동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씨 자혼=28일(일)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