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련(산림환경연구소 직원)씨 자혼=8일(토) 낮 12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아름다운 웨딩홀 들국화홀
△전원건(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씨 자혼·전제범(충북도 청년정책팀장)씨 결혼=15일(토) 오후 2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아트홀
△김찬호(전 충주시 봉방동장)씨 자혼=8일(토)오후2시 충주시호암동 호텔더베이스 크리스탈볼룸
△하주원(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씨 결혼=2일(일) 낮 12시 대전시 서구 둔산사학연금웨딩홀 2층
△김선호(증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씨 자혼=9월 2일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2층 펠리체홀.
△허상영(충주시 엄정면 이장협의회장)씨 자혼=9월2일(일)오후1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U웨딩
△최명회(녹색충주21실천협의회 사무총장)씨 여혼 피로연=9월4일(화)오후6~9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박서희(영동소방서 황간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9월 8일(토) 오후 4시 20분 청주시 흥덕구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장시민(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대리)씨 결혼·이선호(충북도 경제정책과장)씨 여혼=9월 1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김태섭(청주동부소방서 오창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9월 2일(일) 오후 1시 20분 청주시 흥덕구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
△서정덕(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씨 자혼(장남 규호)=9월 2일(일) 낮 12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그랜드홀.
△이선호(충북도 경제정책과장)씨 여혼=9월 1일(토) 낮 12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성덕(청주상당경찰서 경사)씨 결혼=9월 1일(토) 오후 1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박인규(청주시 지역개발과장)씨 여혼=22일(일) 오후 1시 서울 웨딩그룹 위더스(중랑) 6층 메리엘컨벤션홀
△이수지(청주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씨 결혼=15일(일) 낮 12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정영균(전 충주MBC보도국장)씨 자혼=14일(토)낮12시30분 경남 양산 지펠리체웨딩컨벤션(피로연:7일오후5~8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신정섭(충북도 예산담당관실 공기업팀장)씨 자혼=7월 7일(토) 오후 1시 40분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 1층 크리스탈 홀
△이상찬(충북농업기술원 인력개발팀장)씨 자혼=7월 7일(토) 낮 12시 청주시 서원구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홀
△신현섭(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3일(토) 낮 12시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 본관4층 엘리오스홀
△이준구(청주시 교통정책과 교통정책팀장)씨 여혼=16일(토) 낮 12시 복대동성당.
△김세열(충북도 투자유치과 주무관)씨 결혼=17일(일) 낮 12시 30분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홀
△윤주성(효드림라이프 대표)씨 여혼=16일(토)오후1시 충주시 교현동 웨딩클래스5층 그랜드볼륨홀
△임채인(음성읍사무소 재무팀장)씨 여혼= 16일(토) 오후 1시 아모르아트 그랜드홀(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79)
△박주승(충북도 도로계획팀장)씨 자혼=16일(토) 오후 4시 10분 대전 유성구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홀
△박희평(청주동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씨 여혼=16일(토) 오후 1시 청주S컨벤션 본관 4층 엘리오스홀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