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채(괴산군의회 전문위원)씨·유행림(괴산군 보건소 주무관)씨 자혼= 10일(일) 낮 12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2층 아트홀.
△유행림(괴산군의회 전문위원)씨 자혼= 10일(일) 오전 12시30분 아모르아트컨벤션 아트홀 2층(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79(석곡동 305-2))
△김진수(청주동부소방서 소방교)씨 결혼=2일(토) 오후 2시 30분 청주시 서원구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길지선(한국전력 충북본부)씨 결혼=6월 17일(일) 낮 12시 청주 아모르아트 2층 그랜드홀.
△서범석(충북도 수질관리과장)씨 자혼=6월9일(토)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웨딩홀
△최경희(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 주무관)씨 결혼=6월2일(토) 오후 1시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김운배(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 지도기획팀장)씨 자혼=6월3일(일) 낮 12시 청주 더빈컨벤션 채플홀.
△변상문(청주시 서원구 농축산경제과 축산위생팀장)씨 여혼=6월2일(토) 오후 1시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63 메리움 금강컨벤션 2층 하우스홀(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63).
△최정원(보은소방서 구병산119안전센터 소방위)씨 여혼=6월3일(일) 낮 12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
△최광묵(내수면산업연구소 산업단지운영팀장)씨 자혼=6월2일(토) 오전 11시 대전 원신흥동성당
△홍석표(제천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26일(토) 오후 3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신희용(음성소방서 감곡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26일(토) 오후 2시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아트홀
△이혁훈(증평군청 문화체육과 홍보팀 주무관)씨 여혼=5월 26일 낮 12시 청주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 정원
△이홍기(전 충주시 교현안림동장)씨 자혼=26일(토)낮12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2층 피렌체홀
△유순관(충북도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씨 여혼=26일(토) 오전 11시30분 청주시 서원구 아름다운웨딩홀 들국화홀
△김재홍(전 충북도 원예유통과장)씨 여혼=19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켠벤션 4층 아모르홀
△장화진(전 단양부군수)씨 자혼=26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서원구 CJB웨딩컨벤션 3층 신의 정원
△김준수(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 관리팀장)씨 자혼=26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신용수(전 충북도 감사관)씨 자혼=26일(토) 낮 12시30분 청주시 흥덕구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이재응(청주시 산림과 팀장)씨 여혼=20일(일)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본관 4층 엘리오스홀.
△성원규(전 충북일보 대표이사 회장)씨 여혼=6월 9일 오후 1시 임마누엘 경인교회(인천시 남동구 서창방산로 100. 서창동 727).
△정영훈(음성군 삼성면장)씨 여혼= 20일(일) 낮 12시 금왕농협하나로웨딩홀 3층(금왕읍 금석로 124)
△박용은(보건환경연구원 행정지원과장)씨 자혼=26일(토) 오후 3시30분 청주시 흥덕구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
△최재남(괴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사)씨 결혼=20일(일) 낮 12시30분 청주시 서원구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알리앙스
△공시환(옥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씨 결혼=19일(토) 오후 1시 옥천 명가하우스웨딩홀 2층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