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순(전 충북농업기술원 기술교육팀장)씨 자혼=21(토)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차재곤(충주시 체육진흥과 조정경기장관리팀장)씨 자혼= 21일(토) 오후 1시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4층 베로나홀)
△전명숙(충주시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장)씨 자혼=21일(토) 오후 1시경북 구미시 라뷰 컨벤션센터(피로연:13일오후 5~8시 파라다이스웨딩홀)
△변근세(충주시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씨 여혼=14일(토) 오후 1시 충주시 교현동 웨딩클래스 1층 오스카홀
△남주일(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민상담소장)씨 자혼=14일(토) 오후 12시 30분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1층 시에나홀)
△김국환(옥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씨 여혼=8일(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6층 그랜드 볼룸.
△박은자(충북도 복지정책과 주무관)씨 결혼=15일(일) 오후 1시20분 서울 강서구 블리스웨딩컨벤션 4층 블리스홀
△김장환(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장)씨 자혼=8일(일) 낮 12시 30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
△차정문(농산사업소 연구사)씨·유주희(농업기술원 연구사)씨 결혼=7일(토) 오후 1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김철우(청주동부소방서 북문119안전센터 소방교)씨 결혼=7일(토) 낮 12시30분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김재수(충주산림조합장)씨 자혼=7일(토) 낮12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1층 시에나홀
△유호현(충북도 축수산과장)씨 자혼=4월8일(일)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그랜드홀
△장명동(전 충주교육지원청 체육평생건강과장)씨 자혼=4월7일(토)오전11시 인천시 남구 숭의동 아레나파크웨딩컨벤션센터1층 아레나홀(피로연:31일오후5시 충주 드림유웨딩홀)
△이상정(충주시 환경정책과장)씨 여혼=4월7일(토)낮12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3층 크리스탈볼룸(피로연:30일오후5시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
△신혜민(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 주무관)씨 결혼=31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국민연금빌딩 W웨딩홀 3층 에메랄드홀
△최원석(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 소방사)씨 결혼=31일 낮 12시 청주시 청원구 더파티하우스 1층 단독홀
△변은수(증평군청 민원과장)씨 자혼=24일 낮 12시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78(만년동 286) 새로남교회 워십센터 2층 그레이스홀.
△주홍민(전 옥천군 안남면장)씨 여혼=24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아트홀.
△윤동혁(청주서부소방서 복대119안전센터 직원)씨 결혼=24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추영철(증평소방서 소방행정팀장)씨 자혼=24일(토) 낮 12시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 볼룸
△서경오(전국체전추진단장)씨 여혼=25일(일) 오전 11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센터 1층 펠리체홀
△김재수(청주랜드관리사업소 시설팀장)씨 여혼=24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펠리체홀.
△이동준(청주시 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씨 자혼=17일(토) 낮 12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
△김동주(청주시 상당구청 세무과 팀장)씨 여혼=17일(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 바인 3층 라온홀.
△장현철(영동소방서 지휘조사팀장)씨 자혼=17일(토) 낮 12시 30분 용인시 기흥구 바하하우스 1층 가든홀
[충북일보] 충북도는 산림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한 동서트레일 복선 예비노선 139㎞가 '동서트레일'에 추가 편입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을 잇는 장거리 숲길이다. 충북 지역의 동서트레일 노선 거리는 총 369.9㎞(당초 230.9㎞, 추가 편입 139㎞)이다. 전국 대비 37%(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유림 23.9㎞, 공·사유림 346㎞다. 복선 구간은 산림청이 동서트레일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충북도 요구로 복선(안) 계획이 세워졌다. 하지만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문제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이를 보완하면 향후 편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레이크파크 트레일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과정에서 4개 시·군(괴산·충주·제천·단양)의 역사·문화를 숲길과 접목,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새로운 트레일 복선 노선을 찾았다. 도는 지난 1월 복선 예비노선에 대해 동서트레일 편입을 산림청에 요청했고, 이달 초 산림청이 숲길전문가 등 평가위원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복선 구간 139㎞가 동서트레일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음주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압수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괴산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6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괴산서 관할 한 지구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흉기를 꺼내 들고 자해할 것처럼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운전을 하다 압수당한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이며 "왜 내 오토바이 안 주냐. 너네도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했지만, A씨는 흉기를 자신의 몸에 갖다 대며 저항했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들이 테이저건을 꺼내 들자 당황한 A씨는 흉기를 떨어뜨렸고, 경찰은 즉각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면허 상태였던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