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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8 14:00: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고품질의 생거진천쌀 생산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적기 못자리 설치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인 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18일 진천군에 따르면 못자리 설치 적기는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조기 설치 시 기상이변에 따른 냉해가 우려되므로 반드시 적기에 못자리를 설치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못자리 설치 후 관리가 소홀할 경우 피해를 입을 우려가 많아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4월 이전에 못자리를 완료토록 하고 모가 자란 경우에는 모판 상자위에 물이 올라가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또한 보온절충 못자리는 본 잎 3매가 나온 뒤 외부온도가 20℃ 이상 때부터 단계적으로 환기를 실시해 모 굳히기를 해야 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진천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생거진천쌀 수확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영농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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