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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5 10:5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아 군정홍보 활성화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군은 성공적인 군정수행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홍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주민참여와 사업성과를 높이고 군민을 위해 일한 만큼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정 홍보기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각종 군정정보를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제작.배부하고 있는 증평소식지의 유용성과 유익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질적 역량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또 홍보자료를 적극 발굴.제공하기 위해 정례 수시 브리핑을 활성화하고 언론홍보 우수부서를 상.하반기에 평가해 표창과 인센티브 제공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보마인드 강화를 위해 언론인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언론보도의 특성과 효율적 활용방안 등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신종태 문화체육홍보과장은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주요군정 추진사항을 군민에게 정확하고 폭넓게 알려줌으로써 군민중심의 홍보기능을 강화하고 언론을 통한 군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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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