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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삼계탕 나눔 행사

초복 맞이 홀몸 어르신 2천110명에게 삼계탕 전달

  • 웹출고시간2024.07.09 13:20:14
  • 최종수정2024.07.09 13:20:14
[충북일보]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이용희)은 9일 진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2천11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클럽 회원과 생활 지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G&H 손용주 대표가 치킨 무 1천700개, 델리퀸 진천점 왕은정 대표가 즉석 삼계탕 100마리를 후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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