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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3:40:18
  • 최종수정2024.06.30 13:40:18

충주 단월정수장 홍보실에서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6월 28일 단월정수장 홍보실에서 2024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의원, 사회단체 대표, 환경·수질 전문가, 시민 등 10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석했다.

수돗물평가위는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자문, 수돗물 검사 대상, 지점 선정,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등을 통해 상수도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상수도과 주요 추진사업과 당면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수돗물 품질보고서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충주시 상수도 행정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관수 상수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수도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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