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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3:08:43
  • 최종수정2024.06.30 13:08:43

옥천군, '스마트 이장넷' 화면.

[충북일보] 옥천군이 행정기관과 이장 간 스마트한 전달체계인 '스마트 이장넷'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 이장넷'은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행정기관 공문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문서를 수신하는 주요 기능 외에도 행정기관에서 게시한 각종 군정 홍보, 공지 사항 등을 즉시 확인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지난 6월 시스템 구축과 읍·면 관리자 교육을 완료한 데 이어 8월까지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 이장 99%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스마트 이장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문서를 수신하고 주민에게 중요사항을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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