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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30 13:20:05
  • 최종수정2024.06.30 13:20:05

증평군체육회가 증평인삼족구단을 찾아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가 증평인삼족구단을 격려하고 유니폼을 전달했다.

지난달 말 최재옥 체육회장, 정일영 증평군족구협회장, 연광영 사무국장이 참석해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삼족구단을 격려했다.

또 여자부 선수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체육회에서 유니폼을 지원해 전달식도 이뤄졌다.

증평인삼족구단은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준우승, 2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증평군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연광영 사무국장은 "충북도민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증평군 체육의 위상을 높인 증평인삼족구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증평군 족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족구단은 임원 포함 남자부 10명, 여자부 11명으로 구성됐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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