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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6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 웹출고시간2024.06.30 13:42:27
  • 최종수정2024.06.30 13:42:27

충주시 교통정책과 김경락(오른쪽 두번째) 주무관이 6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으로 선정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6월 주인공으로 교통정책과 김경락 주무관(행정 7급)을 선정했다.

이에 노조는 최근 김 주무관에게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2022년 7월부터 교통정책과에서 근무 중인 김 주무관은 시내버스 및 통학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분야는 시민들의 이용이 잦아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김 주무관은 2년간 친절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을 처리해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그는 충주시의 주요 과제였던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실무 책임자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노선체계 개편 및 운영 효율화 용역을 진행해 올해 6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완료했다.

순환노선 신설, 콜버스 도입, 노선번호 체계 통합 등을 통해 복잡했던 노선체계를 개선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사대표는 "6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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