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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생한방병원, 충북선수단 한약 지원

충북도체육회와 협약
5년간 한약 후원키로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

  • 웹출고시간2024.06.25 17:15:58
  • 최종수정2024.06.25 17:15:58

최우성(왼쪽) 청주자생한방병원장과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25일 후원 협약을 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자생한방병원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약을 후원한다.

충북도체육회와 청주 자생한방병원은 25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청주 자생한방병원은 충북의 명예를 걸고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5년간 체력 증진을 위한 한약을 후원하기로 했다.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이 부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맞춤 진료와 기타 편의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도내 엘리트 선수들의 부상 시 자기공명 영상장치(MRI)와 엑스레이 등을 활용한 검진부터 추나요법, 침치료, 도수치료, 한약 처방까지 체계적인 한방 의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청주 자생한방병원의 따뜻한 후원이 10월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은 "충북선수단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청주 자생한방병원에서 지속해서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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