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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9 14:03:29
  • 최종수정2024.05.29 14:03:29

사진은 경주로컬브랜드페어 문화도시충주 부스 모습.

[충북일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시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문화도시 사업을 알린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30일부터 나흘간 문체부와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주시는 문화도시 홍보관과 한영 교류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 충주는 전국 28개 문화도시와 함께 홍보관을 열고 우수사례와 굿즈 등을 내보일 예정이다.

또 내달 1일에는 '교류와 평가'를 주제로 영국 헐시의 문화도시 평가와 충주-브래드포드 간 교류사례를 공유하는 한영 라운드테이블도 연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충주 문화도시 사업을 국내외에 알리고 네트워크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력체계 마련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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