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3D프린팅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디지털 생태계 형 직업능력 기반 마련

  • 웹출고시간2024.03.19 11:22:02
  • 최종수정2024.03.19 11:22:02

단양군이 모집하는 '단양 3D프린팅 꿀잼 굿즈 만들기' 교육과정 안내문.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단양 3D프린팅 꿀잼 굿즈 만들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단양군민 중 성인이라면 누구나 chatGPT를 활용한 3D프린팅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ok.danya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대학이 없는 단양 주민을 위해 양질의 시민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군민의 디지털 기초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생태계 형 직업능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 향상 과정을 운영해 군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新기업가 정신 확산… 미래 나아가는 기회의 창 열 것"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