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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6:38:32
  • 최종수정2024.02.28 16:38:32
[충북일보]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는 28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소통·화합·공감을 주제로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주시연합회 임원 50명을 대상으로 연시 총회, 특강(여성 소통 리더십 및 회의 진행요령), 힐링 소이캔들 만들기 생활공예 체험, 유기농식품 판매장 및 가공공장 견학, 농작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권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충주시생활개선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라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연합회는 농촌 여성 670명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다.

영농기술, 의식·능력개발, 과제교육, 전통문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나눔 봉사, 농촌일손 돕기 등 농촌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 전달과 지역공동체 유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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