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창산단 모범근로자 18명 표창

공단, 21회 정기총회서 시상

  • 웹출고시간2024.02.27 16:48:11
  • 최종수정2024.02.27 16:48:11

금만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회원기업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회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1회 정기총회에서 입주기업 소속 모범 근로자 18명을 선정, 표창했다.

충북지사 표창은 김경환(소속 ㈜네패스)·이재철(㈜메디톡스)씨가 받았다.

청주시장 표창은 박재준(㈜그린광학)·조윤환(㈜원앤씨)씨가 수상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은 이영찬(㈜시아스)·이혜림(㈜아이티엠반도체)씨가 받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표창은 류소연(㈜바이오톡스텍)·윤용식(㈜에코프로이노베이션)씨에게 돌아갔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표창은 김영태(㈜네패스)·미토유(린텍코리아㈜)·김상순(㈜마크로케어)·정우철(㈜마크로케어)·서다영(㈜바이오톡스텍)·이예세(㈜시아스)·임수아(㈜아이티엠반도체)·조윤환(㈜원앤씨)·김세희(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윤주향(오창과학미래어린이집)씨가 받았다.

정기총회에는 회원기업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결산에 대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 일대에 생산, 연구, 주거, 문화공간이 균형 있게 조성됐으며 IT·BT의 최첨단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국제공항 등의 교통 인프라, 인근 오송이나 대덕특구와 연계된 산업 네트워크망을 갖추고 있으며 충북 경제의 20~ 30%를 담당하고 있다.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지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선정 등 성공한 산업단지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금만희(다쓰테크 대표이사)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기업하기 어려운 해였다"며 "올해는 각종 공모사업 추진과 협의체 활성화, 공동협력사업 추진, 지역과 유관기관, 회원사와 협력 강화, 동호회 활동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