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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농촌 분야 국비 사업 808억원 신청 예정

  • 웹출고시간2024.02.26 16:16:59
  • 최종수정2024.02.26 16:16:59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26일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농업·농촌 식품산업 분야 국비 사업을 심의해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신청사업들을 접수한 결과 모두 86개 사업, 사업비 2천162억원의 규모를 접수했다.

시는 26일 해당 신청 사업들을 심의한 결과 국비 지원사업 신청 규모를 808억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국비 신청액 대비 11%가 증가했다.

시는 향후 심의 결과를 충북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해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올해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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