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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국민 행복 소방 정책 '우수관서' 영예

  • 웹출고시간2024.02.20 13:18:44
  • 최종수정2024.02.20 13:18:44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충북소방본부의 '2023년 국민 행복 소방 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장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충북소방본부는 매년 충북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 능력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평가지표는 특정 지표, 소방 행정, 예방 안전, 현장 대응, 현장 활동, 안전관리 등 6개 분야 13개 지표와 38개 세부 지표로 짜였다.

옥천소방서는 각종 세부 분야별 지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준 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직원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에도 적극적인 정책 수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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