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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19 15:44:55
  • 최종수정2024.02.19 15:44:55

2024학년도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사진은 간호학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는 올해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2023년 8월에 졸업한 2명 포함 102명이다.

충청대는 그동안 간호학과의 현장감 있는 실습과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유미진 충청대 간호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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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