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철새 북상 대비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추진

일제 소독의 날 운영과 하천변 및 도로변 집중 방역

  • 웹출고시간2024.02.19 14:27:05
  • 최종수정2024.02.19 14:27:05
[충북일보] 음성군이 최근 철새가 북상함에 따라 겨울철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 농가의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차 및 광역방제기(음성군 5대, 공동방제단 3대, 임차 3대)를 이용해 주요 하천변과 도로변 등을 집중 방역한다.

휴지기제가 종료된 오리 농가가 재입식을 신청할 때 2단계 방역 점검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의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

주요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 3곳 운영과 전담관을 통해 농장 내 소독을 매일 점검하고 전화예찰,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철새 북상 시기인 2~3월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AI 발생이 예상된다"며 "가축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축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군은 145 농가에서 8천740천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